KBS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소문난 의사들의 건강비법’을 주제로 오한진 박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오한진 박사는 스스로 “국민 주치의 오한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자 나오거나 용식이 형이랑 둘이 나와서 지금까지는 긴장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말 잘하는 의사, 잘생긴 의사들 같이 나오니까 긴장 된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용식 씨 뱃살을 왜 못빼주냐고 묻는데 그건 나도 힘들다”라고 말해 ‘국민 주치의’ 다운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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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에서 오한진 등 출연자들은 1993년 김소형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을 보고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지금이랑 똑같다”고 극찬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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