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8일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제주 1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이나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꿈에그린 도서관(제주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제주도와의 오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002년 노형동 꿈에그린 아파트 준공을 시작으로 16개 현장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제주도 내 단일건설사 기준 최다 실적이다./이주원기자 jwo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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