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질리로 24시간 전 대비 5.26% 상승한 20원에 거래된다.
이어 스트리머(4.76%, 22원), 이더리움 클래식(1.51%, 4,720원), 비트코인 골드(1.16%, 17,500원), 리플(0.58%, 345원)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비트 거래소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0.53% 하락한 1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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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인빗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 및 사람들의 인식변화로 인해, 지난 2018년 가상화폐 바람이 가라앉았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선이지만 아직도 예전의 향수를 잊지 못하여 특별한 준비 없이 가상화폐투자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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