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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에 에티오피아 추락 항공기 있다? “감독감 보내 면밀히 점검할 예정”

이스타항공에 에티오피아 추락 항공기 있다? “감독감 보내 면밀히 점검할 예정”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항공기가 긴급 안전점검을 받게 됐다.

10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해 승객 157명 전원을 숨지게 한 항공기는 ‘보잉 737 맥스8’ 기종이며 이 항공기는 국내에서도 이미 2대가 운용되고 있다.

오늘 11일 항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보잉 737 맥스8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업체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현재 운용 중인 2기에 올해 말까지 4기를 추가로 도입, 총 6대의 보잉 737 맥스8 항공기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해당 기종을 보유한 이스타항공에 감독감을 보내 정비 상황과 운항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고 11일 공개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내 승객들은 잇단 사고 소식에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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