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시흥시 출연금의 10배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하는 제도다.
이번 KEB하나은행의 특별자금 출연으로 시흥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이 시흥시에서 출연한 6억의 10배수인 60억원에서 10억원이 늘어나 모두 70억원의 대출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례보증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관내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일반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고 3,000만원 이내, 상권육성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특례보증비가 소진될 때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특례보증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2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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