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에 유독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오던 수학이, 중학교에 진학하며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져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아이의 공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한데, 무턱대고 학교 교과과정만 따라가다 수포자가 되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내신기초성적 관리와 공부흥미를 동시에 신경 써야 하지만 대다수 방법을 모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중등인강에 최적화된 ‘밀크티 중학’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종이학습지와는 다르게 스마트기기와 중등인강을 결합시킨 스마트학습지 밀크T중학은 학교공부 내신기초성적 관리는 물론 주요 교과목인 수학, 영어의 경우 수준별/영역별 강좌를 따로 제공하고 1:1 첨삭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AI(인공지능) 기술과 천재교육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성향에 맞춤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밀크티중학 수학은 수준별, 영역별 강좌가 따로 마련돼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개념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10분 달달 수학, 3분 쿡쿡 연산 등을 선보이고 있어 수포자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중등인강의 경우 학년, 과목 별로 따로 수강을 해야 해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는 사교육비 부담이 되는 요인이었다. 자사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예습, 복습을 하기 수월하도록 학습 시스템을 구성했다. 비용도 학원 단과목 비용 수준으로 책정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내 호평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및 중등학습지 밀크티중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크T중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7일간 해당 과정을 무료 체험해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