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컨벤션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과정 17명과 ‘글로벌셀러 양성 및 창원지원 사업’ 과정 50명으로 전문교육 후 수료자에게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전시주최자협회 또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며 “지역 일자리와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히고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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