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작년 3월 출시해 500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이하 에어코튼 시리)’의 새로운 버전인 19’S/S 에어코튼 시리를 오늘 12일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출시된 안다르의 에어코튼 시리는 기존 레깅스의 봉제선으로 인해 Y존이 부각되어 민망함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한 ‘Y존 무봉제 레깅스’로써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19’S/S 에어코튼 시리는 가장 베이직한 블랙 컬러를 비롯 올해의 컬러인 리빙코랄과 에보니, 퍼플그레이, 스노켈블루, 그리너리, 블루쉬그린까지 총 여성의 취향을 담아낸 7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기존 에어코튼 시리의 보다 2가지 사이즈가 추가됐다. 19’S/S NEW 에어코튼 시리는 0(33~44), 8(77반~88) 2개의 사이즈가 추가되어 총 5가지 선택지로 체형별 맞춤 핏을 선사한다.
안다르는 새로워진 에어코튼 시리 출시를 기념해 3가지 패키지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코튼 시리를 컬러별로 소유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에어코튼 시리 1&1 패키지’와 아직은 저녁 기온이 조금 차가운 간절기를 위한 ‘에어코튼 시리&에어코튼 피치 패키지’, 밤 낮으로 피치 기모의 포근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을 위한 ‘에어코튼 피치 1&1 패키지’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의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는 여성들의 불편함과 고민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Y존 무봉제 레깅스이다”며, “레깅스=안다르의 공식을 만들어 준 에어코튼 시리인 만큼 19’S/S 모델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컬러로 새 학기, 새 봄을 알리는 시즌에 맞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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