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명인 홍쌍리 씨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한 방송에서 홍쌍리 씨는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러나 홍씨는 이 같은 어려움을 딛고 전통식품 명인으로 발돋움했으며 홍씨는 국가지정 매실명인 1호이자 광양 청매실농원 대표로 알려졌다.
또한, 연 평균 40억 원 매출을 올리는 청매실농원은 지난 2008년엔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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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쌍리 대표는 광양의 ‘매화축제’를 만든 인물이다.
그는 이 같은 농사꾼 일상을 다룬 책도 출판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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