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20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 내 한 사거리에서 A(57)씨가 몰던 지게차와 35인승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내버스 운전자와 다른 승객 10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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