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고등학교 급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주시에 있는 파주중학교와 세경고등학교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지 영양사는 직접 SNS에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학생들 만족도가 높은 급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2016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에 김민지 영양사는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특별식을 만들어 배식하는 ‘테마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무난한 식단들이 나가지만, 특식으로 나간 급식 사진들을 일기식으로 SNS에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 세경고등학교와 지역사회 보건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심평원 의정부지원은 경기도 파주시 세경고 대회의실에서 MOU를 맺고 ▲기관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활동 ▲교육 프로그램 강의 지원 ▲교과운영 및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지원 ▲기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한다고 밝혔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