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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오브벌츄, 안야루빅 뮤즈 선정 뉴 컬렉션 런칭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가 2019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The Virtue of Nature”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바니티)를 영입한 데님오브벌츄는 글로벌 뮤즈로 세계적인 모델 Anja Rubik(안야 루빅)을 선정하며 현재, 미국 LA의 디자인 랩에서 뉴 컬렉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데님오브벌츄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모델 중 한명인 Anja Rubik(안야 루빅)을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했다. 펑키와 페미닌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가 2019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뉴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톱 모델 Anja Rubik(안야 루빅)은 칼 라거펠트와 안토니 바카렐로의 극찬을 받은 뮤즈로도 유명하며,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의 런웨이와 광고 캠페인 모델 활동을 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안야 루빅은 데님오브벌츄의 뮤즈로 선정되며, 뉴욕에서 활동중인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Chris Colls(크리스 콜스)와 함께 광고를 촬영하였으며, 이 환상적인 영상과 이미지는 데님오브벌츄의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 되고 있다.

데님오브벌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immy Taverniti(지미 타바니티)는 데님계의 연금술사로 불리우며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소재사용, 꾸띄르 적 요소를 데님에 접목한 실험적인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다. 또한, 디자이너면서 데님에서 가장 중요한 워싱 프로세스에 관하여 독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장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직접 런칭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비롯,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축적된 경혐을 바탕으로 2019년도부터 데님오브벌츄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데님오브벌츄의 시작을 알리는 “The Virtue of Nature”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디테일을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으로, 데님 컬렉션과 아우터 모두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까지 강조하였다. 특히, 데님라인의 워싱은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 탄생되어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하며, 체온에 반응하는 소재사용과 독특한 쉐이드 및 내츄럴한 컬러감의 워싱을 느낄 수 있다. 이 컬렉션은 이미 데님오브벌츄가 다양하게 시도했던 새로운 원단 가공법과 세탁횟수를 줄여 물과 세제 사용을 감소시키는 과정 등 항상 환경을 생각했던 브랜드의 한발 더 나아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데님오브벌츄의 뉴 컬렉션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도시환경 속에서 자연의 편안함과 함께 몸과 정신,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데님오브벌츄가 꿈꾸는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를 제안한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 타비니티의 지휘아래, 자연적인 컬러와 뛰어난 기능성, 패션, 스포티, 럭셔리까지 아우르는 새롭고 혁신적인 데님오브벌츄의 2019년 뉴 데님 컬렉션은 2019 S/S 컬렉션부터 일부 캡슐로 선보이며, 2019 F/W 컬렉션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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