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북한에 대해서는 불법 살해와 강제 실종, 정치수용소 운영 등을 통한 정권 차원의 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했지만 2017년 보고서에 있었던 ‘지독한 인권침해’란 표현은 삭제했다. /뉴욕=손철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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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가별 인권보고서']
평창올림픽 앞두고 탈북자 압력
북한인권재단 설립도 소극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