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강남, 이태원, 홍대 같은 데서만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가 흔히 하는 생각입니다. 최근 버닝썬을 포함한 클럽들이 마약 사건에 휘말린 걸 보면 마약은 유흥가에서만 쓰이는 것 같죠.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이제는 마약이 주택가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에도 많다고 하는데요.
마약은 지역별로 얼마나 사용됐을까요? 마약범죄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마약 세상’의 어디쯤 서 있는지, 서울경제 썸이 파헤쳐봤습니다.
/서종갑·이희조·권혁준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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