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미림여고와 영파여고 앞 분식 맛집이 화제이다.
방송에서 미림여고 앞을 31년동안 지키고 있는 분식집을 소개했다.
31년 동안 미림여고 앞을 지키고 있는 분식집은 푸짐한 사리를 넣어먹는 즉석떡볶이와 새콤달콤한 쫄면을 맛볼 수 있다.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외관부터 남다른 역사가 느껴지며 즉석떡볶이는 말랑말랑한 밀떡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조화로 계속해서 끌리는 중독성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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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림여고 앞 분식집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해 있으며, 영파여고 앞 분식집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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