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황금폰을 언급한 지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지코는 3년 전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의 휴대폰 별칭을 ‘황금폰’이라 불렀다.
당시 지코는 방송에서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카카오톡만 하는 비상사태에 쓰는 폰이 있다. 거기에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이 14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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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찰은 승리, 정준영 등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경찰 고위 인사가 자신들의 뒤를 봐주는 듯한 대화가 오가는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상대로 경찰 유착 의혹에 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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