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원이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 내정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김원이(사진) 교육부 장관정책보좌관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차관급으로 시장을 보좌하며 국회·시의회·언론·정당과 업무를 협조·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목포 출신인 김 내정자는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국회·청와대를 두루 거친 뒤 지난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2014∼2015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박 시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그는 시정 현황에 밝고 직원의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20일 이임식을 하는 진성준 정무부시장은 지역구인 강서을로 돌아가 내년 총선 준비를 할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