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6박 7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9시쯤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노영민 비서실장 등 참모들의 영접을 받았디.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각각 국빈방문해 정상회담 등을 갖고 신남방정책과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