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도내 7개 교육기관별로 ‘조경가든대학’ 과정 30명씩 210명(상반기), ‘시민정원사’ 과정은 20명씩 모두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생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을 배우게 된다.
조경가든대학과정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정원사 과정은 도민 중 조경가든대학 수료자, 산림·원예·조경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가 대상이다. 조경가든대학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포천),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한택식물원(용인) 등 7곳이다.
시민정원사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의정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등 7곳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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