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우는 오는 7월에 방영될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서해의 꽃섬, 풍도’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 안산과의 소중한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연우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된 안산시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한 9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뿜뿜’, ‘BAAM’ 등 다양한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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