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병해충 방제, 비료, 토양관리, 채소 재배기술, 농업 세무, 귀농 성공사례, 농장 현장실습 등 이론과 현장 중심 영농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석철 경기농기원장은 “채소는 귀농인들이 주 소득작물로 선택할 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관심 있는 작물”이라며 “새롭게 귀농을 시작하는 분들이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기원 제2기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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