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공사, 외부전문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후분양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사의 각종 규정에 대한 개선방안과 수분양자의 주택구입자금 조달방법, 미분양 해소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부터 공정률 60~100% 등 다양한 유형의 후분양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공급자 중심의 주택분양시장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성공적인 후분양제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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