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제 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는 월드전람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제로페이가 후원하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다. 박람회에는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와 프랜차이즈 본사 등 총 3만여 명의 참관자들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참관자들 중 예비 창업자들은 외식 부문, 비외식 부문, 도소매 부문, 서비스 부문, 점포&외식설비 부문 프랜차이즈를 보다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박람회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부문으로 참가하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상담으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박람회를 통해 개설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 한해 박람회를 통한 창업 특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 커피 문화와 역사를 앞세운 카페창업 브랜드이다. 비엔나 커피, 비엔나 알코올 커피, 후르츠 알코올 커피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허토르테와 린처토르테 등 비엔나 전통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를 제작지원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에 최근에는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들로 하여금 다양한 관심을 받는 등의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카페창업은 본사 개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집약한 1:1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00여 곳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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