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대철(사진) 현 회장 겸 HDC현대산업(012630)개발 사장을 13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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