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권현빈은 ‘소윙바운더리스’, ‘디그낙’,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매 시즌 패션위크마다 모델로서의 진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권현빈이, 이번에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YG 케이플러스의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권현빈은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 JTBC ‘해볼라고’에서 열정 가득한 매력 만점 막내 신입사원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라디오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귀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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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현빈은 “지금까지 많은 쇼에 올랐지만, 매번 설 때마다 설렌다”, “런웨이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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