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안전성 시험(30개 제품)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피부 수분량 등 10개 제품) 등 두 가지 분야다. 안전성 시험분야는 30개 제품(업체당 최대 4개 제품까지)을 선정해 피부 자극에 대한 안전성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은 안전성 시험과 대면평가 결과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사 제품을 대상으로 주름·미백 등 10가지 부문의 효능에 대한 제품별 맞춤형 임상시험 등을 기업당 최대 1,400만원 내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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