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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뷰티제품 임상시험 지원…피부 안전성부터 효능까지

경기도는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와 함께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뷰티제품 피부 임상시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40개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은 △안전성 시험(30개 제품)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피부 수분량 등 10개 제품) 등 두 가지 분야다. 안전성 시험분야는 30개 제품(업체당 최대 4개 제품까지)을 선정해 피부 자극에 대한 안전성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은 안전성 시험과 대면평가 결과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사 제품을 대상으로 주름·미백 등 10가지 부문의 효능에 대한 제품별 맞춤형 임상시험 등을 기업당 최대 1,400만원 내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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