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패션 미디어 <엘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밝은 면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강다니엘. 루이비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트위스트 백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강다니엘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감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그는 매 컷마다 촬영 후 모니터 이미지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관련기사
한편 강다니엘의 커버 사진은 3월 20일경 발행하는 <엘르>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