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20분께 순천시 별량면 경전선 철로 건널목 인근에서 A(50·여)씨가 광주송정역발 순천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발견된 A씨의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열차 기관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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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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