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인천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 일원에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인천 지역에서 2003년 이후 16년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오피스텔로 지상 29층, 899실의 대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역 도보 1분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지닌 동시에 수인선 인천역과 1호선 인천역이 동시에 지나가는 더블역세권이다. 인천복합역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역사는 물론 주변의 원도심 개발사업으로 인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4면 모두 조망이 훌륭한데 이 벽화를 볼 수 있는 벽화뷰는 물론 오션뷰, 시티뷰, 공원뷰를 조망하도록 창을 냈다.
인근 두산, GS, 현대, 동국, 대한 등 기업체와 인하대, 인천대 학생까지 고정 수요가 풍부한 가운데 개발 산업이 진행되는 곳인 만큼 배후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러한 수요를 받쳐줄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입지에 대규모 크기로 조성되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목포와 인천 등 근대건축물 보존 구역은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개발호재가 확정되었음에도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지난 1월 현장 청약을 마감하기도 했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의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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