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상가와 오피스텔 등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량이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상가정보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2만1천건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피스텔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졌는데, 연구소는 주택시장 침체가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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