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6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5개 동 중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우려가 없다고 판단, 8시 5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남은 불길을 잡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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