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전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 22일 하루 만에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중부와 전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다.
오전 강원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5.4도까지 곤두박질쳤고 경기 파주 영하 3.5도, 서울 영하 0.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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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말인 내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 눈비가 내릴 예정이다.
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여전히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으며 꽃샘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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