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5월까지 아파트 입주 물량이 거의 없다가 6월부터 일부 물량이 시장에 다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4월에서 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년 대비 12% 줄어든 9만5천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의 입주물량은 8천6백가구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수도권은 4만 7천가구로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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