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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김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비용 대폭 줄여
입력2019-03-22 10:02:40
수정
2019.03.24 17:33:34
이현종 기자
경북 김천시가 농가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용을 대폭 줄였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재해보험 가입비용 중 20%를 부담해 왔으나 올해부터 보험가입비의 시 지원비율을 80%에서 90%로 높였다. 이에 따라 농가 부담을 기존 20%에서 10%로 줄었고, 보장 범위도 넓혀 올해부터는 기존에 특약으로 관리했던 일소피해와 가을 동·상해도 보상대상에 포함시켰다. 대상 농가는 작목별로 일정에 맞춰 가입시기를 계산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을 통해 가입 농가는 자연재해와 야생동물피해, 화재, 태풍, 우박, 지진, 집중호우 등에 따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김천=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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