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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 더샵 데시앙’, 사업설명회 진행

- 사전홍보관 오픈 후 첫 사업설명회에 방문객 관심 높아

- 매주 토ㆍ일 2시, 4시 진행...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

<'사송 더샵 데시앙' 분양설명회 진행 모습>




부산 앞 새도시, 사송신도시에서 첫 분양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이 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17일 사전홍보관에서 진행한 사업설명회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사송신도시 개발 12년 만의 첫 분양 소식에 양산과 부산의 지역민들이 많이 방문했고, 새아파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사송신도시는 여의도 면적 규모인 약 276만㎡의 사업부지에 1만 4,893세대, 3만 7,058명이 거주할 수 있는 자족형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조성 중이다.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은 컨소시엄으로 내년까지 약 4,6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5월 분양하는 1단계 ‘사송 더샵 데시앙’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규모로 총 1,712세대이며, 전용면적이 74~101㎡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87%에 달한다.

분양설명회에서는 사송신도시 개발계획과 ‘사송 더샵 데시앙’의 높은 미래가치가 소개됐다.

사송신도시의 교통개발계획은 특히 관심이 높았다. 현재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부산 노포~양산 간 도시철도가 공사 진행 중이며, 전체 7개 역사중 2개가 사송신도시 내에 들어선다. 노선이 개통되면 사송신도시에서는 부산까지 1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어 일대 지역발전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정산 기슭에 다방천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친환경신도시로, 하천, 공원 등 공원녹지가 30% 이상 차지하는 등 친환경 도시로 조성되며, 부산 센텀시티를 이어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서는 자족시설용지도 갖춰 첨단스마트기능을 담당할 전망이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특히 명품 브랜드아파트로 꼽히는 ‘더샵’과 ‘데시앙’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2002년 '더샵 센텀파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산에만 2만여 세대를 공급하는 등 이미 경상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태영건설은 창원중동 유니시티,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면서 브랜드 가치가 높다.

분양설명회에 방문한 김모씨(38세)는 "지금 양산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가 20년이 넘은 노후아파트여서 새아파트를 알아보던 중에, 이번 ‘사송 더샵 데시앙’이 분양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직장이 부산인데, 향후 부산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부산까지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과 양산의 사전홍보관에서 매주 주말 분양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홍보관에서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홍보관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땡큐포인트를 제공해 추후 기프티콘 및 경품 추첨 참여 기회를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홍보관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21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양산 홍보관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1-10번지에 조성돼 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5월 중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에 조성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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