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8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등 3개동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혔지만, 불이 폐기물에 계속 번져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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