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G폰 가격 150만원 육박...3년새 출고가 55%나 상승

사진=연합뉴스




다음달 5일 출시될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모델 가격이 150만원에 육박할 거란 관측이 나왔다.

IT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5G’가 예상대로 150만원에 출시될 경우 3년 전 96만 8천원이었던 ‘갤럭시S7’ 최고사양 모델보다 출고가가 55%나 높아진다.

단말기 할부금은 24개월 기준 월 6만 2,5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계통신비와 소비자물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45였지만 ‘갤럭시S’ 시리즈의 물가지수는 132.3으로 이미 최근의 가격 상승폭이 일반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돈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