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교육’이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청소년의 체력 증진 도모 및 건전한 여가 선용지원을 위해 ‘2019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는데 앞서 운영 전 현장에 파견하는 강사들의 기본 소양교육 및 실무능력을 향상을 위함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사 실무교육 및 스포츠안전 의식변화,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운영의 실제, 수업지도방법,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등 실제 현장중심의 우수강사인력을 섭외해 열렸다.
한편, 전남도체육회도 지난 23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학교 안 강사 411명과 시·군 담당자 25명 등 총 45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9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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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배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은 물론 주말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청소년들의 1인 1체육 실천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대전시 체육회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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