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송인 이매리 '미투' 회견 예고... 기업·정치인·교수 등 연루 의혹

방송인 이매리씨 /이매리씨 페이스북 캡처




방송인 겸 배우안 이매리(사진)씨가 ‘미투’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현재 카타르에 머물고 있는 이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정 인물의 이름까지 거론했다.

시민단체 정의연대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4월 초 이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씨는 고(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인 A씨, 대기업 임원 B씨, 모 대학 교수 C씨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B씨에 대해서는 “아빠의 임종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이들이 술시중을 들라고 했으며 “돈 없고 TV에도 안 나오면 우리에게 잘해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