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못난이 신발이라고도 불리는 이른바 ‘어글리슈즈’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휠라의 어글리슈즈는 올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란을 일으켰다.
또한, 이 어글리슈즈는 청키한 밑창과 투박하면서도 색다른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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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미국 신발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는 일명 ‘어글리 슈즈’로 불리는 휠라의 ‘디스럽터 2’를 ‘올해의 신발’로 선정했다.
[사진=휠라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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