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에 소재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한 목격자는 “건물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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