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의약품 제조설비 수준 완벽공정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공인기관으부터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 우수성을 인정받아 분유 일등품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양유업은 2018년 세계 3대 인증기관 중 하나인 DNV사로부터 국제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을 인증 받아 국제적으로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식약처로부터 소비자들의 이물 문제제기로 분유 제조공정 및 설비에 대해 수차례 점검받은 결과, 남양유업 분유는 이물혼입이 불가능하며, 품질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모두 확인 받았다.
식품위생환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세스코의 식품안전연구소와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 등 공신력 있는 외부 공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남양유업은 외부와 차단되는 인라인 생산방식을 통해 제조과정 중 이물 혼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는 검증결과를 받았다.
최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까지 잡아 낼 수 있는 0.044mm 초미세 필터로 분말형태의 원료에서 유래될 수 있는 미세이물질의 발생 가능성까지 원천 차단하는 최첨단 이물제어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반세기 축적된 모유과학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 의약품 제조설비 수준의 완벽공정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의 분유가 생산된다”며, 선도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일등품질의 남양유업 분유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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