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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스튜디오, 100대 프랜차이즈 미용업계 최초 7회 선정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는 지난 26일 매경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은 2011년, 2013년~2017년에 이어 2019년까지 미용업계에서는 최초로 7회의 수상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 명동점을 시작, 38년간 국·내외 250개 매장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헤어 브랜드의 중심은 ‘교육’이라는 박승철 대표의 철학으로 세워진 박승철아카데미는 연간 15,000명의 수강생 등록으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

인턴에서 원장이 되기까지 체계적인 테크닉 교육시스템은 물론, 마케팅·노무세무교육·리더십특강 등 다방면에 걸쳐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 별 트렌드 발표를 통해 헤어스타일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박승철 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헤어그라피(미용언론·잡지)등의 계열사를 통해 종합 미용뷰티관련 산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뷰티&컬처를 리딩하는 No.1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며 최근에는 토털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합매장(미용&가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프랜차이즈 사업 부문 박병연 부문장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박승철헤어스투디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 수상 비결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관련 학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가 매장 규모와 안정성, 소비자 반응, 매출(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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