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연재 1주년을 맞았다.
작가는 “항상 여신강림‘을 기다리는 독자님들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웹툰 ‘여신강림’은 데뷔 3주만에 1위를 기록했고 현재 51회까지 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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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 따르면 “여신강림 작가는 연봉이 3억 원에 이른다는 말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네이버 웹툰은 “정식 등단한 데뷔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 수익은 연평균 9천9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외부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사진=네이버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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