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계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쿤잉 수다랏(왼쪽 두 번째)이 27일 방콕에서 군사정부의 집권 연장에 반대하는 퓨처포워드당 등 6개 정당 지도자들과 연대한 연립정부 구성 방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태국 총선의 개표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의회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아타이당의 쿤잉 후보는 “참여 정당의 의석 수는 255석”이라며 “우리에게는 정부를 구성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방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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