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피앤씨는 지난 2007년 창립 이래 400여개의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업계 1위 건설사업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모든 종류의 건설사업에서 시공계획·공정관리·3D 모델링, 항공촬영·영상·VE/LCC 분야 등 제안서 기획과 관련된 토털솔루션을 제공, 건설사의 성공적인 수주를 돕는다.
상상피앤씨는 현대건설·삼성물산·포스코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 등 국내 대표적 건설사들과 삼우·간삼·행림·희림 등 건축설계사무소들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코엑스몰 리모델링 공사(현대건설), 네이버 신사옥 건립 공사(삼성물산), 파라다이스시티 신축 공사(포스코건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신축 공사(대림산업) 등에 참여했다. 상상피앤씨의 연평균 수주 당선율은 70%가 넘는다. 지난해에는 무려 92%의 수주 당선율을 기록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했다.
설계적인 측면만을 고려한 접근을 지양하고 거시적 관점의 데이터 분석과 비공개 데이터 영역의 정보 분석을 실행해 전략을 도출한다.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추산해 ‘리스크 매니지먼트’까지 고려한 시공계획서를 작성한다. 또 외부 전문업체와 협업해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시뮬레이션 검토를 진행해 기술적 오류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한다.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남다른 경험을 자랑하는 이준우(사진) 상상피앤씨 대표를 비롯해 건축컨설팅 분야에서 10년 넘게 전문성을 키워온 베테랑 PM들도 상상피앤씨의 든든한 자산이다. 이 대표는 “업계 1위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건설사업관리 분야뿐 아니라 건축설계, 도시 설계 및 재생사업 등 거시적 관점에서의 공간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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