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은 2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Get Away’ 국내 활동을 종료한다. 이후 세븐어클락은 체코로 출국해 유럽투어를 시작한다.
지난 2월 세븐어클락은 첫 번째 싱글 ‘Get Away’로 컴백했다. 이와 함께 멤버 ‘앤디’가 새롭게 합류해 세븐어클락의 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앤디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 3개 국어 능력을 두루 갖춘 ‘글로벌 멤버’. 세븐어클락은 앤디와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섰다.
또한 세븐어클락의 ‘글로벌 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4월 첫 월드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를 개최하는 것.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세븐어클락은 곧바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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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세븐어클락은 ’Get Away‘ 활동을 통해 ’성장돌‘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차근차근 본인들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세븐어클락. 이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4월 5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4월 6일 영국 런던, 4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 4월 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4월 10일 독일 뒤셀도르프, 4월 12일 모로코 라바트, 4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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