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철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3만2천879곳을 점검해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신고 영업 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곳, 건강진단 미실시 2곳 등이다.
식약처는 또 개학 초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교육부 등과 합동으로 학교,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9천768곳을 점검해 19곳을 적발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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