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2016년 5월 종영한 JTBC 예능 ‘히트메이커’ 해외 촬영지에서 성매매를 했고, 동료 연예인들에게 이를 자랑했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정준영은 2016년 4월7일에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며 독일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이씨는 “잤음?”이라 물었고 정씨는 “어. 여자들 괜찮아. 루마니아 애들이 많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씨가 이씨에게 이 메시지를 보낸 시점이 ‘히트메이커’ 촬영 차 독일을 방문하던 중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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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준영은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와 함께 ‘히트메이커’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히트메이커’ 출연자에 대한 의혹은 아직 추측에 불과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날 ‘뉴스데스크’에서 언급한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가 정준영과 함께 ‘히트메이커’ 출연한 출연진이 아니냐며 이들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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