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1회에서는 감성 보컬 린과 환희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밝히는데 초집중한다.
이날 린과 환희는 360도 카메라에 잡힌 미스터리 싱어의 두상을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판단한다고. 두 사람의 독특한 추리에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시즌6에서 360도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한 초대 가수”라며 깜짝 놀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집중적으로 보며 추리하던 린은 무언가에 홀린 듯 “설명할 순 없지만 되게 잘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특정 미스터리 싱어 한 명을 콕 찍어 과연 그녀의 촉이 맞을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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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기를 내뿜으며 음치 색출을 하던 중 갑자기 정체불명의 소음이 나는가 하면 ‘너목보6’ 사상 최초로 초대 가수와 MC, 패널, 그리고 방청객까지 모두 의견이 일치되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발생해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추리를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린과 환희의 소름 돋는 활약은 오늘(29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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